파본 당첨

만화책 한권을 사기 위해 서점에 갔었습니다.
생각해보면 한동안 인터넷을 통해 만화책이나 라노베를 샀지
서점을 통한 오프라인에서 책을 사는 것은 참 오랜만의 일이더군요

인터넷에서 사는게 돈도 조금 덜 들고,
멀리 있는 대형 서점보단 며칠 기다려도 쉽게 살 수 있는 인터넷을 더 선호하니까요

아무튼 그 날은 모처럼이기도 하고, 변덕도 생겨서
라노베 살때 같이 사기로 한 만화책 한권을 미리 사기로 했지요.

...그게 파본 당첨이 되어버렸네요.
인쇄할때 페이지가 중복되어 인쇄가 되어버린 파본이었습니다.

이걸 집에와서 발견했기에 결국 구입한 서점에 가서 다시 교환할 수 밖에 없었는데...
같은 수원내라고 해도 제법 거리가 있는 동네이다보니 가는 길이 참 부담...
그래도 이걸 그대로 가지고 있을 수도 없으니 귀찮아...하면서 서점에 찾아가서
파본이니 교환해 달라고 했습니다만...

파본 책을 들고 어디론가 쫄레쫄레 가서 5분인가 기다리더니 직원이 와서 하는 말...

...재고가 없대요 'ㅅ';;

어쩔 수 있나요, 환불 했지요.
아무래도 인터넷 서점 이용하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봅니다.


인터넷에서 파본 당첨 되었을 때는 게시판에 문의 남기면
알아서 집으로 교환 및 파본 가지러 와줬는데,
오프라인에서는 돈도 정가 그대로 내고, 파본 당첨되면 직접 교환하러 가야하고...
재고 없으면 말짱 꽝 되고...

쩝, 물론 서점에서 책 하나하나 펼쳐보면서
고르는 재미가 있기에 여전히 서점은 자주 갈려고 하지만,
적어도 포장되어 펼쳐볼 수 없는 만화책이나 라노베는
그냥 속 편하게 온라인 서점 이용하는게 제일인 것 같다고,
그렇게 다시 한번 다짐하게 해버렸습니다.

...그러니 배송 좀 잘 해줘 이 망할 것들아...

by Dalpang-e | 2009/11/08 00:08 | 펼치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요즘도 하는 게임은 변함없이

엘소드를 합니다.

PSP로 간간히 파타퐁2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말 그대로 간간히고
집에 와서 하는 게임은 요즘에는 엘소드 밖에 없네요.

엘소드 좀 하다보면 하루 훌떡 지나 갑니다.
그 사이 캐릭터는 8명으로 확 불어났네요.

원래는 캐릭당 전직 하나씩만 하면서 그렇게 놀아도 오래 놀 수 있을텐테
다른 전직의 캐릭터도 3명이나 만들면서 놀다보니 정말 할게 많아졌어요
엘소드만으로 1년은 딴 게임 하지 않아도 될 정도가 되어버렸네요.

이번 주에는 1년 반만에 새로운 마을이 추가되면서 신던전 2개가 오픈 예정
그리고 드디어 2차 전직(...랄까, 필요한가?)가 시작되면서
당분간은 8명의 캐릭터들의 전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되겠네요.


그리고 또 밸런스 문제도 붉어지겠지요.
최근 계속 밸런스 문제로 말이 많아지고 있고,
거의 몇주 단위로 스킬이 자꾸 바뀌고 패치되고 있어서 적응되기 힘듭니다.
처음 나올때 사기 소리 듣고 하향먹는 스킬들이 제법 많았지요.
반대로 잉여 스킬이라 상향되는 스킬도 많았고,

처음 나왔던 그 상태 그대로 스킬이 계속 이어지는 스킬이 최근에는 몇 없는 것 같아요
각 캐릭터간 성능 문제도 좀 심화되고 있는 중

엑조와 컴뱃은 이래저래 던전에서 불만이 많은 듯 합니다.
특히 컴뱃은 최후의 보루인 시즈모드 하향 패치로 대직격을 맞아 던전이 꽤 힘들어졌어요
어지간하면 캐릭터 밸런스에 불만 안 가지는 저도 꽤 언짢은 기분입니다.

밸런스라는게 잘 맞출수는 없는 문제지만,
그렇다고 너무 수시로 바뀌는 것도 좀 그런 문제입니다.
스킬 개편했던 때의 그 때처럼 한번 확 뒤집어 엎는게 좋을 것 같은데 말이지요.


아무튼 요즘은 하나의 게임만 하니 나름대로 즐겁습니다.
여러개의 게임 하루에 멀티 마냥 몇개나 돌려대면서 하는 것도 영 혼란스럽거든요

하나만 느긋하게 하면서 오래 하는 그런 재미에 맛들리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런 만큼 저기 먼지 쌓여가는 게임 패키지에 좀 눈을 돌리고 있는 형편이기도 하지만...(한숨)

by Dalpang-e | 2009/10/25 22:07 | 게임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

근황...이랄 것은 없지만...

버튼의 존재를 몰라서 5분 동안 신호 언제 바뀌나...하고 멍 때리다가 뒤늦게 발견하고 Orz


특별한 일도 없고, 그다지 자주 돌아다니는 것도 아닌,
그저 바쁘다...라는 것만 생각하게 만드는 요즘입니다.

특별하게 하는게 없다보니 게임 같은 것도 언급할 일이 없고,
애니도 보는거 많이 줄인데다. 딱히 애니는 포스팅 할 만한 건덕지가 적고...
그저 짬짬이 엘소드 하는 것이 요즘의 근황입니다.

하지만 환절기는 그렇게 멍~때리고 있는 절 이번에도 내버려두지 않고
요즘은 감기 걸려서 말 그대로 죽겠는 나날
감기에다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몸이 환경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완전히 개판된 상황입니다.
관리 한순간 잘못하다 며칠을 그냥 골골대고 있는 것을 보면 역시 사람은 건강이 최고인데...라고 고뇌하게 만드는 나날

아무튼 감기로 그냥 집에서 드뤄누워 잠만 잔 하루인데
영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는게 언제쯤 나아질 기미가 보일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요즘은 신종 플루 때문에 영 떠들석한 분위기인게
감기 걱정해주는 사람에게 농담삼하 '감기인줄 알았는데 플루'라면서 농담 따먹기를 하지만
실제로 '진짜로 걸린거 아냐?'라고 고민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뭐, 현재로서는 증상이 그냥 단순 감기인 만큼 그럴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신경은 쓰이게 됩니다. 가뜩이나 요즘 몸이 이래저래 안 좋았으니
더욱 신경쓰이게 되기도 하는군요.

...사실 플루 걸려서 좀 푹 쉬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하지만요
하지만 그런 말을 진심으로 말하기도 힘들지요, 플루 때문에 돌아가신 분들도 많은 만큼

아무튼 사람은 건강한게 최고입니다.
몸이 골골댈때마다 그저 사람은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좋지...라고 늘상 되내입니다.
어쨌든 아파봐야 좋을 게 없으니까요.

by Dalpang-e | 2009/10/17 19:05 | 난 현실에 존재한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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