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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그랜드파이널 2화 - 임요환의 게임능력

1화 때도 그랬지만 2화도 전 시즌에서 오래 생존했던 임요환이 탈락
결승은 무리더라도 중간은 하겠지 했던 그 두 사람이라 조기탈락이 상당히 의외이기도
뭐 지니어스가 워낙 초반에는 의외성 인물이 탈락한 경우가 제법 되었으니까

다만 두 사람은 워낙 메인매치를 못 하던 참가자였고
신생 룰이 가넷이 적은 임요환에게 불리하기도 했으니
룰 브레이커였던 임요환은 결국 룰에 탈락한 셈

데스매치도 지금까지 임요환이 경험했던 것과 좀 다르기도 했고
레이저 장기는 게임 자체가 임요환에게 유리했고
흑과 백은 정보면에서 유리했으니 두 데스매치 다 임요환에게 유기했지
다만 그 유리함을 잘 살리는 전술도 중요했고


그런 면에서 이번 데스매치는 상대방인 최연승보다 유리하다고 했을만한 부분이 없기도 했고
1:1도 아니었던 만큼 이전 게임들보다 대등한 상태에서 상대방과 데스매치를 하는 셈이었고
결국 심리전에서 피시방 사장에게 밀린 황제와 콩이었음둥...

사실 이 둘이 팀전을 하는건 처음이지 싶었는데 이렇게 완패라니
말마따나 케미는 없고 그냥 라이벌로 남는게 더 나은셈이네 ㅋㅋㅋ


어쨌든 지니어스에서 진행하는 게임이 스타도 아니기도 하고
요구하는 게임 능력이 단지 진행 게임의 분석력 및 전략만은 아니니까
그리고 잠깐씩 보였던 임요환의 게임 능력은 그 쪽이 맞긴 하지만 
그 부분을 많이 보여주지 못 하고 탈락한게 조금 아쉽기도

반대로 팀원을 잘 뽑은 최연승이나, 게임 능력이 뛰어난 황제와 콩을 압도한 장동민의 심리전도 대단했고
과연 탈락의 멘트로 임요환이 아니라 홍진호가 언급된만큼, 홍진호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는 지켜봐야하려나

이러고 별 활약없이 탈락하면 그거야말로 개그일듯 -ㅁ-;;

5월 15일 kt VS 롯데... 실없는 소리들

스승의 날에 쌍방 트레이드 후 첫 경기라서 여러모로 관심이 많이 갔는데
이런 경기가 나오다니... 스승의 날 선물로 병신력을 선물로 주고 싶었던거냐 ㅋㅋㅋㅋ

특히 백미는 12회였는 듯...
kt에서 롯데로 이적 후 결승점의 쐐기를 박은 상황이나
무사만루를 만들고 1점 밖에 못 낸 kt나...


다만 문제는 롯데 쪽에 좀 더 있지 않나 싶긴 한데
kt도 10회 말부터 득점 기회가 몇번 있었는데 날려먹은걸 보면 오십보백보지...


어쨌든 여러모로 심장이 매우 나빴던 경기...
대첩 확정이네 이건 -ㅁ-;;

생존에 대한 이야기 난 현실에 존재한다

1. 생각해보니 이글루스 페이지는 하루가 멀다하고 접속은 하는데
그 동안 로그인은 제대로 한 적이 없고, 블로그 글도 남긴 적이 없었다는걸 최근에 깨달았네요

잡다한 이야기를 하는 주된 장소가 블로그에서 트위터나 페북으로 옮겨갔다는 것도 큰 이유이고
아마 주된 접속처였던 모바일에서의 로그인이 무지 귀찮아진 부분이 있어서
자주 로그인을 안 하게 되던 것이 점차 관리 부실로 이어지지 않았나 싶은 중

딴게 아니라 모바일로 로그인하는건 지금도 불편해요
접속 자체는 페이지를 북마크 해두면 되니까 간단하긴 한데...

어쨌든 작년 6월 이후에는 단 한번의 흔적도 없는 상황
암만 그래도 그 이전에는 한 달에 한번은 글을 남겼는데....


2. 그 동안 있던 일이라면...
마지막 블로그 글에 남겨져 있던 예정대로 9월에 미국으로 20일간 여행을 다녀왔네요

LA,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워싱턴, 뉴욕 등의 대도시와
그랜드 캐년, 나이아가라 폭포 등의 관광지를 다녀온 일정

아시아를 벗어난 해외여행은 그 때가 최초였고, 앞으로 또 얼마나 그런 기회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잘 다녀왔었음, 진심으로 가길 잘 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다음 해외여행은 대만이나 일본으로 가고 싶긴 한데... 과연 기회가 올해 내에 찾아올 수 있으려나


3. 그 외에는 회사를 옮겼고, 이사도 했고...
매번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1~2년 쯤 있다보면 예상하지 못한 뭔가로 의욕이 감퇴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 다니는 회사만큼은 오래 다니고 자리도 제대로 잡아보고 싶은 생각
뭐 그러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일을 잘 해야 한다는 점도 있을테고


4. 겜덕후 기질이야 예나 지금이나 여전해서
온라인, 콘솔, 모바일 등등 이런저런 게임은 여전히 많이 붙잡고 있네요

그러다보니 한번에 여러 개의 게임을 하려는 문어발 욕심에 비해
개인적으로 주어지는 시간은 자꾸만 줄어들다보니 
요즘은 게임을 적게하더라도 오래 즐기는게 좋다는 방식으로 조금씩 전환하는 중
...진작에 이랬어야 하는데

덕분인지는 몰라도 온라인 게임은 많은 수의 게임의 정리에 성공
물론 데이터가 남아있는 한 언제고 또 복귀할 수 있는 부분은 있지만
일단 지금 당장의 마음 정리는 완료가 된거 같네요, 나중에는 보유 데이터의 삭제도 하고 싶은 생각

콘솔은... 거치형은 거의 손도 못 대고 있고, 주력은 결국 휴대용 게임이 되는 듯
그래도 조금씩 플레이를 하는 결과 엔딩도 보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다만 RPG는 진득하게 해야하니 구입은 많이 하면서도 플레이는 오래 못 하는 듯

모바일은 점차 for kakao에서 벗어나는 듯한 환경이 되어가네요
이게 좋다 나쁘다를 말하고 싶기보단, 좀 더 다채로운 게임이 나온다면 좋은게 좋지 않을까 싶은 중
최근에 많이 논의가 되는 랜덤박스 확률에 대한 부분은 법률에 좀 더 손을 대면 괜찮겠다고 생각되네요

다만 이글루에서 많이 보이는 국내 게임은 망해라...라는 분위기에는 절대 찬동하지 않는 중
오히려 되게 안 좋은 자세라고 보고 있네요


5. 그 외 취미적인 부분이라면, 그 동안 절대 손을 대지 않을거 같은 부분에 손을 댄게 생겼는데

그게 바로 웹툰과 프라모델이네요
1년 전까지만 해도 내가 이런데 관심을 가질 날이 올까...싶었는데 참 사람 앞날이란게 모르는 듯

웹툰은 네이버와 레진코믹스를 중심으로 보고 있고
매주 기다리는 웹툰도 몇편 있네요, 요즘 특히 재미있는 건 
'문아', '바람이 머무는 난', '클로저 이상용', '색의 전쟁', '개화여자정보고등학교'

...생각을 해보니 대체로 동양계나 고려시대 소재이다?!
뭐 고려나 조선시대 이야기를 좋아하긴 하지만서도....

프라모델은 캐릭터 피규어보단 건프라나 코토부키야 쪽의 조립형 모델인데
이러니저러니해도 메카쪽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네요

문제는 건담 쪽은 그렇다고 치고, 예전에 나왔던 록맨이나 메탈슬러그, 슈팅 기체, 아머드 코어 등등...
예전부터 가지고는 싶지만 만들 생각은 없으니...하면서 그냥 넘겼던 것들을
이번에야말로 사야지!! 하면서 찾아보려니 도저히 찾을 수가 없다는거 -ㅁ-;;;;;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도 거의 품절사태, 특히 록맨 쪽 프라는....그냥 좌절 수준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물건은 사고나서 후회하는게 좋긴 하지만...

건프라 쪽도 건담 듀나메스 HG 1/144는 도저히 못 구하겠네요, 왜 이리 없는거야?!
어쨌든 만드는 시간도 그렇지만 물건 구하는데도 대체로 고생하는 중... 에구구



6. 어쨌든 그러면서 살고 있습니다.
취미는 나름대로 신규 영역을 개척하면서 즐기려고 하고 있고
여행도 나름대로 많이 다녔고, 생활에도 변화가 생겼고

다만 이제는 30대에 들어선 몸이다보니, 그리고 그 동안의 생활로 몸관리에 실패하다보니
체력적인 한계를 많이 느낀다는 점이겠네요, 청춘은 여전하다고 보는데 팔팔하지는 못 하네요

몇 시간을 걸어도 무리가 없던 몸은 이제 쉽게 나가떨어지고 다리가 비명을 지르고
많이 졸리고, 피로도 잘 안 풀리는 듯 합니다.

덕분에 운동을 하면서 헬스도 다니고 런닝머신에서 뛰기도 해보고 비타민도 먹고 그러네요
팔팔하지는 못 하더라도 건강하게는 지내야겠지요

이러니저러니해도 건강한 몸이 최고입니다 흐규....






그나저나 이렇게 끝을 내고 또 다음 포스트는 언제쯤 남기려나... 트위터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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